DidISay 2012. 1. 22. 17:22




캬라멜소스랑 고추로 맵싸하게 만든 안동찜닭

마른고추를 듬성듬성 썰어넣으면 좀더 깊은 맛이 난다.

 

당면, 떡, 큼직하게 썬 야채를 넣고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만들었다.

폭폭하게 익은 감자가 맛있다 :)

 

상콤한게 생각나서

과일샐러드를 곁들여서 함께 먹었다.

 

잣을 김치 위에 조르륵 얹으면 소담스러운 느낌이 나서 예쁜데

깨로 대신해서 조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