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1인용 식탁
오늘은 따끈한 상차림
DidISay
2013. 12. 17. 13:01
오늘은 목감기 기운이 좀 돌아서 부들부들한 두부중심으로 :)
어제 만들어놓은 버섯된장찌개에 두부 추가해서 넣고
두부는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노릇하게 부쳤다.
다 만들어놓으니 김이 모락모락 >_<
약간 밍밍할 것 같아서 오징어 김치전도 추가.
양이 좀 많아서 내일 먹으려고 락앤락에 보관해 놨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는 가장 작은 용량을 사도 혼자 다 먹기엔 양이 꽤 많아서
한번 사면 냉동실에 넣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한다 ^.^
오늘도 잘 챙겨먹었으니 힘내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