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주말의 흔적.
DidISay
2012. 2. 18. 22:16
상상마당 '아티스트'
풍월 '후게츠 세트'랑 '아사히 생맥주'
니가 그리운 날에 '아메리카노'
-상상마당에서 영화 기다리다,
'아돌프에게 고한다.'를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내친 김에 영화 끝나고서도
한참 동안 앉아서 봤다.
총 1-5권 짜리 작품.
3권을 채 못읽었는데, 다음에 가서 마저 보고 와야겠다.
아이패드로 와이파이를 잡으려고 검색했는데,
그 중 MB OUT이 있어서 좀 웃었다. :)
-풍월은 철판 때문에 야끼소바랑 오꼬노미야끼를 먹다보면
어느새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다.
코트가 흰색이라 벗어놨는데도
열이 올라와서 따끈따끈 :)
아사히 맥주 450 한잔 시켜서 나눠먹었는데도
집에 갈 때는 좀 졸렸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