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이른 아침 본문
새벽에 일어나야 해서 일찍 잠에 들었는데
덕분에 예상보다 훨씬 더 이른 새벽에 일어난 주말.
11시반에 잤는데 4시반에 기상(...)
책을 좀 보고 있으면 잠이 올까 싶었지만
별로 피곤한 느낌도 없고 오히려 말똥말똥해지는 것 같아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이왕 일찍 일어난 김에 식사나 제대로 챙기자 싶어서.
주섬주섬 챙기기 시작.
냉동실에 넣어놨던 바게트 꺼내서
소금,허브 넣은 계란물에 폭신 담궈놓기.
충분히 계란물이 배이도록 담궈놓고 녹즙을 만들었다.
그릴팬에 버터 녹여서 굽고
과일도 꺼내서 세팅 완료.
든든하게 잘 먹었으니
출근해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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