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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는다는 것

DidISay 2012. 1. 22. 04:36

아트앤스터디에서 인강을 듣기 시작한지 몇개월이 지났다.

회사를 다니면서 채워지는 과정 없이 스스로를 소비하는 것 같아
꽤 지쳐있었는데,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다.

이제 vip회원권을 끊어서 오프라인 강의들도 들을 생각이다.
매일 퇴근 후에 운동하고 강의 듣는 생활이 반복되니
생산적인 느낌이 들고 즐겁다 ^^

종강될 때마다 필기한 것들을 이글루스에 올릴까한다.
아무래도 노트에 쓴 걸 다시 한번 정리해서 복습할 필요도 있고
온라인에 정리해 두면 나중에 이용하기도 좀더 수월할테니 :)

인강이다보니 좀 단절된 느낌도 없잖아서 아쉽기도하다.

같이 들으면서 토론하거나 스터디까진 아니더라도
의견을 나눌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아트앤스터디 홈페이지 안에서 수강생들간의 채팅방이나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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