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1/29 (1)
언제나 날씨는 맑음
240129
1. 발목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해서 2월에 설연휴를 끼고 2주간 입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이러니한게 이 사이에 발목 깁스는 풀고 보호대만 하고 걷는 중. 하지만 아직 붓기도 남아 있고 멍도 많다...ㅠ 뛰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걷거나 하는건 못해서 아직 출퇴근은 모두 택시를 타거나 J의 도움을 받고 있다. 차라리 빨리 수술을 하면 좋을텐데;; 내 직장 스케쥴도 그렇게 되면 꼬이게 되고 일단 붓기와 멍이 사라져야 수술을 해도 좋다고 해서 매일 아이싱과 온찜질을 반복하면서 병원을 다녔다. 염증주사를 3회 맞고 물리치료도 모두 끝. 이제 수술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수술 후에 재활이 걱정되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불안정했던 발이 많이 좋아지길 바라본다 2. 직업상 필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포스트잇 사이즈..
매일의 기록
2024. 1. 29.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