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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8월. 그 언저리.

DidISay 2012. 9. 28. 00:24

 

 

8월 중순이었던 것 같은데

숨 막힐만큼 더웠을 때.

 

친구들이랑 만난 날.

M이 찍어준 사진.

 

 

 

 

우산 가지고 갔다가 그냥 돌아왔는데,

결국은 새벽에 세찬 비가 내려서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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