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봄기운 물씬:D 본문
주말에 오빠한테 선물 받은 꽃.
샛노란 색이며 향이 참 기분 좋다.
예전에 봄이 오면 프리지아 사달라고 했는데 잊지 않았구나!
고마워 고마워 :)
중학교 때 학교 앞에서 프리지아를 파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집에 가는 길에 한두묶음 씩 사가곤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났다.
이렇게 길가에서 꽃을 다시 파는걸 보면
꽃샘추위여도, 봄은 봄이구나 싶다. ^^
봄이와- 김현철 (with 롤러코스터)
나는 잠이와 오는 잠에 나른해지고
눈이 무거워 무거운 눈꺼풀이 싫어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 오며는 산에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다 좋은데 딱 한가지 안 좋은 것은
눈뜰 수가 없네 눈을 뜰 수가 없네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라 좋아라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락가락 변덕쟁이 날씨 (0) | 2013.03.11 |
---|---|
Cath Kidston 핸드폰 케이스 (0) | 2013.03.11 |
담백한 오리회전구이 (0) | 2013.03.11 |
33데이 (6) | 2013.03.05 |
명동 갔다가 :D (0) | 2013.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