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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책장 조립. 본문
책장이 부족해져서 새로 주문한 책장 2개가 드디어 도착!
기존에 있던 책장 위에 그대로 쌓아서 올려놓을거라
같은 사이즈를 찾는데 좀 애먹었는데 다행히 개당 3,4만원 정도에 구입했다.
하나는 며칠 전에 와서 조립을 미리 해놨었고,
하나는 선반 하나가 오지 않아서 못했다가 마저 끝냈다.
오빠가 주말에 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하는걸 쌓여있는게 답답해서 그냥 혼자 해버림 -_-;;
판들만 주루룩 도착해서 조립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다.
혼자 조립하고 올려놓느라 좀 낑낑거렸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다 했네
뿌듯하다 ^-^
가장 아래판과 긴 선반을 미리 맞춘 뒤에
나머지 선반들을 끼워넣어야 혼자 조립해도 수월하게 끝낼 수 있을 듯 :)
이제 책상만 도착하면 남은 책들 모두 꽂아놓을 수 있겠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배송될 것 같은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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