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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타의 선물. 본문
수제 넥타이 전문점인 시저타이.
실크 원사를 직접 골라 완제품까지 약 27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전 과정이 13명의 숙련된 기술자 분들의 손을 거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홈페이지는 여기.
소재도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쁜 것들이 많아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중 하나로 결정.
정장벨트랑 장갑 사면서 함께 구매했다.
린넨으로 만든 타이들 색이 고와서 이걸로 할까 했는데,
구김도 잘 갈 것 같고 포멀한 정장에 하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결국 실크넥타이로.
제품 두가지를 일괄포장 해달라고 하면
이런 하드케이스에 담아져서 온다 :)
주문하고 배송까지 1,2일 정도가 걸렸는데,
마감도 깔끔하고 색감도 뚜렷. 고급스럽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
넥타이 몇개 더 봐뒀는데,
선물할 일 있으면 다음에 또 사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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