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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올해 산타의 선물.

DidISay 2012. 12. 19. 00:09

 

 

 

 

수제 넥타이 전문점인 시저타이.

 

실크 원사를 직접 골라 완제품까지 약 27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전 과정이 13명의 숙련된 기술자 분들의 손을 거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홈페이지는 여기.

http://www.caesartie.com/

 

 

 

 

 

 

소재도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쁜 것들이 많아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중 하나로 결정.

정장벨트랑 장갑 사면서 함께 구매했다.

 

린넨으로 만든 타이들 색이 고와서 이걸로 할까 했는데,

구김도 잘 갈 것 같고 포멀한 정장에 하긴 좀 무리일 것 같아서

결국 실크넥타이로.  

 

 

 

 

제품 두가지를 일괄포장 해달라고 하면

이런 하드케이스에 담아져서 온다 :)

 

 

 

주문하고 배송까지 1,2일 정도가 걸렸는데,

마감도 깔끔하고 색감도 뚜렷. 고급스럽다.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

 

넥타이 몇개 더 봐뒀는데,

선물할 일 있으면 다음에 또 사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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