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홍합밥, 와인치즈곶감 본문
마감세일할 떄 사놨던 홍합으로 밥을 했다.
다시마 우린 물+홍합국물로 밥을 하면
향긋한 바다내음이 집안에 가득 찬다 :)
오늘 메뉴는
돗나물무침+멸치아몬드조림+표고버섯전+
호박전+잡채+해물된장국 그리고 홍합밥 ^^
디저트로 와인치즈곶감.
와인이랑 여러종류의 치즈를 중불에 가열하다가
곶감을 썰어서 뭉근하게 조린 후 냉동실에서 굳힌다.
케이크를 하고 남은 크림치즈랑 선물로 받은 곶감이 많아서
디저트를 만들었다.달달한 곶감이랑 부드러운 치즈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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