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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날씨는 맑음
마지막 숙소는 더 아남 리조트(깜란)아미아나보다 좀더 아기자기하고조용한 분위기의 숙소다.아남의 시그니처 이미지와 같은 풍경.여기 앉아서 웰컴티를 마시며 체크인을 했다.아미아나보다 수영장이나 로비 등이 더 작았다.개인적으로 애들을 데리고 오긴 좀 부적합하고우리처럼 커플들끼리 조용히 쉬러 오면 더 만족할만한 곳인듯하다.난 개인적으로 아마아나보다 더 좋았는데왜 호불호가 갈리는지도 알 것같음..결혼 n주년 커플여행이라고 하니이렇게 장식해 주심 ㅎㅎ난 예약을 거의 반년도 더 전에 한터라..기억도 못하고 있다가과거의 나에게 받는 깜짝선물 느낌이었다 ㅋ프랑스 식민지 시절 베트남에 온 것 같은인테리어와 건축양식이었다.참 여긴 샤워기필터 필수이다하루에 필터 한개씩을 사용함.인공적인 딸기맛 케이크도 먹어보기.과일은 양이 ..
2박 3일 일정으로 온 아미아나(나트랑) 리조트부부 여행->대가족여행->부부여행으로 변경이 되면서 몇번을 예약하고 취소했는데리조트가 좋으니 다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생겼던 곳이다. 레스참 호텔에서 아미아나까지는인드라이브 어플로 10만동을 줬다.그랩드라이버가 도착하니 11만동이라고갑자기 말을 바꿔서 정색함...;;그랩보다 인드라이브가 더 저렴한데시내에 스파를 이용하면 무료로픽업&드랍해주는 곳도 많으니그걸 이용해도 좋을듯하다.3시에 딱맞춰서 왔는데체크인까지는 시간이 꽤 걸려서웰컴티 마시면서 잠시 대기를 했다.디파짓 비용이 20만동이라 현금으로 내고버기를 타고 숙소로 이동!로비 근처가 공사 중이라투숙 전에 메일을 보내서 최대한 조용한 곳으로숙소를 배정해달라고 했었는데덕분에 호텔동 근처에 배정을 받..
퇴근 후 밤을 새고 달려간 인천공항.새벽 6시 비행기라 공항 콜택시를 예약해서새벽 3시에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너무 이른 시간이라 라운지나 면세점 등이모두 운영을 안하고 있어서 ㅠ 스벅에서 물이랑 컵과일만 사서 탔다.그러나 난 새벽에 밥을 이미 먹고 나와서컵과일은 나중에 거의 버리게 됨 ㅠ해가 뜰 무렵이라 기분이 몽글몽글.비엣젯항공은 처음 타봤는데좌석이 정말 좁았다.게다가 기내충전 불가능기내식 등 일절 없음.보조배터리 충전도 불가능이라타자마자 바로 기절했다...ㅎㅎ장점은 기내가 너무 좁아서인지전혀 춥지 않고 오히려 좀 더웠음...5시간이 좀 안되는 비행을 거쳐 도착.베트남 시간으로 9시경에 도착했는데비행기에서 내내 잔터라지금까지의 여행 역사 중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공항에서 내렸다.나트랑은 패스트트..
다사다난했던 이번 초여름..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짧게라도 기록을 남겨보자...1. 초코가 기존 장난감들에 싫증이 난 듯해서새로운 장난감을 여럿 주문했다. 원목 장난감 가격이 비싸지만 예뻐서 주문...그러나...관심을 안보여서 얘는 결국 폐기 ㅠ 매우 좋아라 했던 장난감. 전에 이런류 장난감을 한창 많이 가지고 놀다가 시들해져서 다 처분했었는데오랜만에 주니 또 열정을 보이는 초코...ㅎㅎ한동안 열심히 간식을 찾아먹었다. 버리려고 내놓은 바구니를 너무 좋아하는 초코였다... 2.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았던 날.. j가 서프라이즈로 사다준 닭강정. 잠깐 쉬면서 책을 보며 먹었었는데책 내용은 다 휘발이 되어버리고j에 대한 사랑과 고마웠던 기억만 남았다♡내 최애닭강정이라 며칠만에 순삭했다!3. 이번..
1.봄맞이 대정리...혹은 대청소..기계적 노동과 정리의 어딘가...여러 종류의 정리함을 100개를 샀다.그리고 모두 사용함..팬트리정리함, 싱크대정리함, 그릇정리함, 옷장정리함, 신발장정리함 등등....ㅎㅎ 처음 결혼하고 이사를 했을 때대청소를 하고 중간중간 정리를 하긴 했지만이번에는 정말 대대적인 청소를 끝냈다.평소에도 지저분하게 생활한건 아니었는데그간 쌓인 짐들도 있고 특히 책은...이번 기회에 다 비우기로 결심.ㅠ너무나 버릴게 많아서 여러번 분리수거와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바쁘게 오갔다.이렇게 알라딘에 팔기로 거의 천권은 정리했고..짐을 싸고 보내고 싸고 보내고의 몇 주..알라딘이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냈을듯 ㅎㅎ ㅠ거실 한켠을 차지하던 슬라이딩 책장을 결국 다 비웠다.이게 가로폭만 2400짜리라 진..
1. 내가 직접 일을 안하면 돌아가지 않는 사업자의 삶...ㅠ흐아 정말 사소하고 잡다한 일로 너무 바쁘다..정말 밥을 챙겨먹을 시간도 없어서..거의 외식이나 고기 구워먹는 정도로만 연명 중..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때마다 송도갈비를 가서 밥을 먹었다.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나를 먹여살린송도갈비...농협한우채끝....ㅜㅜ4월 이후엔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긴한데또 무슨 일이 터질지 무섭기도 함.올해 한 해 제발 무사히 넘겼으면...!2. 이와중에 설연휴는 다가와서..첫날은 나랑 j 둘다 기절.일단 그간 내가 거의 주7일로 내내 일해서정말 너무 피곤했다.심지어 전날 주말 내내 12시간 일함...덕분에 연휴 첫날은 10시간은 잤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곤함..둘째날. j의 가족들이 개업 축하 겸 방문하셔서학원 구..
몇년만에 다시 찾은 정선.파크로쉬에 방문했다!너무 바빠서 진짜 일생각 안하고푹 쉬려고 떠난 여행 ㅠ강원도 갈 때마다 단골코스인보릿고개에서 식사♡숙소 도착!내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나는 가져간 책을 읽고j는 운전하느라 고생해서 잠시 휴식요가 등 프로그램이 많은데우린 지난번에 이것저것 많이 하기도 했고무엇보다 체력이슈로 그냥 푹 쉬다 가기로..프로그램을 신청했다 모두 취소함.저녁에는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냈다.너무 힐링되고 좋았음..ㅠ감기로 한 2달 넘게 고생해서이번에는 야외 수영장도 안갔다.저녁은 의정부 부대찌개.정선시장 근처였는데 맛있었다!식사 후에는 잠깐 산책하기.조명으로 꾸며둔 장식이 예뻤다.숙소로 돌아와서 모닥불을 구경했다.전에는 눈이 많이 와서 이걸 못봤는데,이번에는 불도 쬐고 잠시 앉아 얘길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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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은 본가에서 엄마가 해준 맛있는거 먹고 다음날 출발한 대관령!j의 본가에서 모여서 차 한 대로 움직였다.j 동생이 2박3일 내내 운전해줘서 고마웠음 ㅠ중간에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려 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ㅋㅋ숙소 체크인하고 바로 바베큐를 해먹었다.대관령 스위스마을에 있는 펜션이었는데방3, 화장실3이라 매우 편했다.m&h 모던 하우스인데 네이버예약이 에어비앤비보다 더 저렴했음.치약, 트리트먼트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다.다만 2층은 지붕에 비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좀 시끄럽다는 가족의 평이 있었다 ㅎ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숙소라머무는 동안 편하게 잘 놀았다.불멍공간도 따로 있었는데우린 숙박 내내 비가 내려서 이용을 못함 ㅠ여긴 바베큐장으로 나가는 문.비가 꽤 내렸는데 바베큐장이실내와 연결되어 있어..
보티첼리가 피렌체의 산토 스피리토Santo Spirito 성당에 봉헌할 제대화 〈성모와 아기 예수〉를 위해 체결한 계약서에 따르면, 제작비와 화가의 인건비가 거의 5:5다. 화가의 몫이 20~30퍼센트에서 50퍼센트까지 늘었다. ‘작품 가격=재료비+인건비’에서 인건비 항목이 화가에 따라 크게 달라졌고, 보티첼리 같은 인기 화가는 제작비와 동등한 수준의 인건비를 받게 됐다. 이렇듯 원근법과 해부학 등 기술 경쟁이 가열되면서 화가의 창조성을 중요하게 여기게 됐고, 작품 평가의 기준도 재료와 크기에서 화가로 옮겨 갔다. 사람들은 그림의 재료보다 그걸 그린 화가에게 가치를 부여하게 됐다. 역사상 최초로 작품의 가치가 물질(돈을 지불하면 누구나 살 수 있는 것)에서 정신(돈 주고 곧바로 살 수 없는 능력)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