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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주말에 업어온 간식들♡

DidISay 2013. 4. 1. 00:06

떡볶이랑 오징어튀김 먹고 싶어서 들어간 엉클스

새우 튀김을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진 ㅠ

대신 해물누룽지탕이 생겼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양이 너무 많아질 것 같아서 패스.

 

그런데 그동안 양이 줄었는지 이거 먹기도 힘겨웠;;

저녁 때까지 배불러 배불러를 외쳤다  >_<

 

아 하지만 참 언제 먹어도 맛있군하 ㅎㅎ

쿨피스 하나 시켜서 냠냠 먹으면 최고!!

 

 

 

간만에 간 홍대라 그간 먹고 싶었던 간식거리를 사왔다.

오빠가 쉬는 날 까먹으라고 선물해줌 ㅎ

 

'마카롱'의 마카롱 & '키세키'의 오리지널 카스테라.

키세키에서 파는 밀크티는 우리 입맛엔 너무 달아서 패스.

 

홍대 정문쪽에 있는 '마카롱'은 12개 세트에 17000원인데,

테이스트블루바드나 아프레미디보다 저렴하면서 맛은 더 좋아서 사랑한다. ♡

입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 >_<

 

 

 

 

카스테라는 우유랑 같이 먹고,

마카롱은 홍차나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곁들여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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