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DUNAMIS+만복국수 본문
예술의 전당에서 그림을 보려고 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집 근처 북카페에 갔다.
보라매역까지 총총 걸어가면, 3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좋다.
지금 사진 보니까 바람 때문에 생머리가 다 헝클어져 있;;-_-;
오가면서 여기 괜찮겠네 하며 스치다가,
이번에 처음 가본 :)
책도 많고 좌석도 넓직해서 좋았다.
무선인터넷도 빠르고, 치아바타를 팔아서 마음에 든다.
그런데 교회에서 운영하는건지 계속 찬송가 멜로디가 나와서-_-;;
스피커 바로 옆에 앉은 탓에,도저히 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다음에는 좀 떨어져서 앉아야지 :)
책 한참 읽다가, 카페 옆에 있는 만복국수로 들어갔다.
가게 외관이랑 접시들이 너무 소담스럽고 예쁘다.
조명도 깔끔하고 나무창틀 틈으로 비오는게 보여서 좋더라..
해물파전이랑 잔치국수 먹었는데 맛있었다. ^^
다음에 비올 때는 여기서 따뜻한 정종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