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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본 뮤지컬 영화이다.
의외로 비욘세보다는
에피 화이트 역의 제니퍼 허드슨이 훨씬 더 돋보였다.
가창력이라든지 배역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다..
슈프림스와 잭슨 화이브를 적절히 패러디해서
사실적인 인물들을 만들어 냈다.
한국에도 이렇게 음악성과 상업성이 적절하게 조화된
영화가 나온다면 좋을 것 같은데
유독 뮤지컬 영화만은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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