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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1인용 식탁

고로케

DidISay 2012. 1. 22. 17:02




감자가 너무 많이 남아서

감자전에 이어 고로케를 만들었다.

남은건 매쉬드 포테이토랑 장조림 해야할듯;;

 

 

두가지 종류의 고로케.

당근이랑 양파,옥수수를 넣고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고

퓨어한 맛 그대로 살려서 만들었다.

 

단호박은 계피랑 꿀로 달달한 맛.

감자랑 구분하려고 파슬리를 입혔다.

감자는 카레랑 허브 베이스로 담백한 맛.

 

도톰하고 동글게 모양을 잡은 다음

튀김가루랑 빵가루를 충분히 입혀서

튀김기에서 바삭하게 요리! ^-^

 

 

그러나..아직도 남은 감자가 많아서;

감자전,감자스프,샐러드.장조림,감자국,감자튀김,웨지감자,

감자치즈구이,감자피자...등등으로 한동안 연명해야할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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