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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노란색 프리지아

DidISay 2012. 1. 22. 17:26



학교 다닐 때, 교문 앞에서 프리지아를

천원어치씩 파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하교길에 종종 사가곤 했었다.

 

 

겨울에는 거리가 온통 무채색이라 답답한데..

오랫만에 보는 선명한 노란색이라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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