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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Cath Kidston 핸드폰 케이스

DidISay 2013. 3. 11. 16:56

파스텔톤에 예쁜 꽃무늬가 특징인 캐스 키드슨.

 

백팩이나 유모차, 아이들용 식기세트들도 많이 파는데

내가 저런걸 구매할 일은 없어서, 파우치나 주방용품 정도만 가끔 사게 된다. 

온통 꽃무늬면 부담스러우니까 이런 소품들만 :)

 

 

 

이건 내가 쓰는 앞치마.(이미지 출처는 쇼핑몰)

단점은 앞치마 주제에 너무 예뻐서, 뭔가 묻으면 마음이 아픔 =ㅁ=;

그래서 대부분 뭔가 튀는 요리를 할 때는 막쓰는 커다란 앞치마를 두르게 된다(....)

 

 

 

 

이번에 핸드폰 바꾸면서 케이스도 화사한 것으로 바꿔줬다.

플라스틱 케이스가 더 다양하긴 한데,

딱딱한 감촉을 별로 안좋아해서 실리콘으로 구매.

 

받아보니 색감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아서 맘에 든다 ㅎ

담에 폰 바꿀 때까지 잘 써줘야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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