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담백한 오리회전구이 본문
간만에 다같이 간 오리회전구이집.
미리 예약하고 가서, 방에 들어가서 먹은터라 한적하고 좋았다.
어쩌다보니 이주 연속으로 오리고기를 >_<
꼬치에 끼운 오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숯불에 기름이 쫙 빠져서 담백하다.
야채랑 오리를 다 먹고 나면. 들깨가루 넣은 오리탕이 나온다.
감자탕이랑 비슷한 맛인데 덜 기름진 느낌. :)
대나무통주랑 냉면도 시켜서 오래오래 먹었다.
1인당 2,3만원정도 나왔는데 완전 잘 먹어서 담에 또 오자 하면서 나온 ㅎㅎ
후식으로 호박식혜 먹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마무리.
잘 먹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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