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생활용품들 & 뮤직페스티벌 본문

소소한 일상

생활용품들 & 뮤직페스티벌

DidISay 2013. 3. 17. 16:34

몸에 열이 많은데도 손발은 꽤 차가운 편이라

4계절 내내 집에서 슬리퍼를 신고 있는데

특히 겨울엔 폭신한 털+바닥이 두툼한 겨울용 실내화가 필수다.

 

날이 제법 따뜻해졌는데도 집에서 수면양말이랑 슬리퍼가 없으면

발이 너무 서늘한느낌이라 ㅠ  

 

 

 

 

기존에 사용하던 슬리퍼를 바꿔줘야할 것 같아서

10X10 갔다가 세일 중이길래, 욕실화와 슬리퍼를 같이 샀다. ㅎ

무료배송료 금액 맞추려고 둘러보다가, 스파백 팔길래 이것도 같이 주문.

딸기며 사과무늬 귀엽다 >_<

 

겨울슬리퍼는 여성용 다른 예쁜 것들도 많았는데,

여성용은 신발사이즈가 240기준이라-_-;; 모두 남성용 주문.

난 245-250을 신어서 좀 크긴한데, 차라리 폭 들어가는게 낫다.

 

 

헬스장 갈 때 이것저것 많이 담을 수 있는 큼직한 방수백이 필요했는데,

겉면은 방수천이고, 가방 밑단은 미세한 구멍이 뚫려서 통풍될 수 있는 천이라서 만족.

사물함에 넣고 다녀서 통풍이 제일 중요했는데 잘 됐다.  :)

 

제품후기 중에서 내용물을 넣으면 가방 아래가 쳐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걱정했지만,

물건 넣어보니 쳐지거나 하는 일 없이 모양 잘 유지되서 다행이다.

 

 

 

 

 

이건 같이 질렀는데, 아직 도착을 안한 피크닉세트.

접시, 와인잔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좋다.

뮤직페스티벌이나 소풍 갈 때 유용하게 쓸 듯!  :D

 

 

 

 2013 뮤직페스티벌의 일정들.

이름만 봐도 흥겹다 ㅎ

올해는 몇개나 다녀오게 되려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햇살 좋은 날. 과천 나들이  (0) 2013.03.25
샤브샤브 & 샤브샤브  (0) 2013.03.25
하기 싫을 때 +  (0) 2013.03.13
봄맞이 청소 & 시사IN  (4) 2013.03.13
오락가락 변덕쟁이 날씨  (0)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