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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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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Say 2012. 1. 22. 15:14


 

 

 

약속이 연달아 잡히다 보니 본의아니게 카페 순례.

싯따에서 수다 떨다 신촌으로 이동

카페카페 들어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Bon Appetit!  :)

 

 

 

숨도 7층에서 인문학 강좌 듣고

싯따에서 쭉 앉아 책을 읽었다.

 

여긴 베이커리 메뉴가

의외로 충실하게 갖춰져 있고 맛도 괜찮았던..

샌드위치랑 케이크 외에도

 카스테라,타르트를 판매해서

간단하게 식사하면서 책 보기 좋았다.

 

우린 바나나타르트랑 산딸기타르트!

+맥주잔 같은 아메리카노

 

 

대학가에 서점들이 사라지는 대신,

북카페들이 하나둘씩 그 공백들을 메워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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