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당산역 베이커리 욥(job) 본문
내가 정말 좋아하는 빵집 중 하나가 브래드핏인데
이 곳의 초기멤버분들이 오픈한 곳이 바로 욥이다.
소규모빵집이라 회전이 빠르고 금방 문을 닫는다;
5시정도면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은.. -ㅁ-;
때문에 매일 신선하고 결이 좋은 빵을 제공한다.
내가 좋아하는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은
담담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요즘 자주 가고 있다.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매우 마음에 든다.^-^
빵가격이 일반 체인점에 비해서 살짝 비싸긴하지만,
그정도의 가치는 한다.
내가 좋아하는 빵은 통감자와 어니언치즈 :)
(가장 마지막 사진이 통감자!)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해서 좋다.
당산역 6번출구, 삼성타운 1층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다방 기프트카드 (0) | 2012.03.15 |
---|---|
화이트데이 달달구리들. (0) | 2012.03.15 |
신촌 털보고된이 생선구이 (0) | 2012.03.13 |
명동예술극장, 카페 라일락 (0) | 2012.03.11 |
홍대 닭볶음탕-하회마을 (0) | 2012.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