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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드디어 밥.

DidISay 2012. 5. 12. 01:18

 

 

제너럴닥터의 드디어밥!

학교 다닐 때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거의 원기회복용으로
정말 병원 가는 기분으로 찾아가는 것 같다.

드디어밥 + 울랄라커피.

드디어밥!은 이름만으로도 유쾌한.
본연의 재료에 충실한 맛.

울랄라커피는 탄산은 없는데 거품 때문에 어쩐지 맥주 느낌이라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 같은 대리만족이 :)

 

Chateau La Gatte.

밤에 야금야금 마시기에 적당할 듯 한데
다음 날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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