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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밥. 본문
제너럴닥터의 드디어밥!
학교 다닐 때 자주 갔었는데 요즘은 거의 원기회복용으로
정말 병원 가는 기분으로 찾아가는 것 같다.
드디어밥 + 울랄라커피.
드디어밥!은 이름만으로도 유쾌한.
본연의 재료에 충실한 맛.
울랄라커피는 탄산은 없는데 거품 때문에 어쩐지 맥주 느낌이라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 같은 대리만족이 :)
Chateau La Gatte.
밤에 야금야금 마시기에 적당할 듯 한데
다음 날 일어났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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