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진하디 진한 녹음. 본문
주말.
강의실 밖으로 보이는 눈부신 초록.
창문을 열고 햇빛에 투과되는 초록잎들을 보고 있으면
건물 밖으로 나가서 광합성 하고 싶어진다.
월요일. cafe affetto에서 담소 나누기.
내가 좋아하는 로리나 레모네이드. ^0^
내가 좋아하는 천장이 높은 카페.
잔디밭이며 통유리가 꽤 예뻐서, 테라스에서 맥주 마시면 좋다.
에어컨이 쌩썡.
오랜만에 냉방병 걸릴 것 같은 위기감에 담요 챙기기.
아 그런데 휴가를 이렇게 보내다니.. 내가 다 안타까웠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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