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간만에 가구 조립. 본문
겨울이 되니까 담요며 자질구레한 물품들이 많아져서
계속 눈에 거슬리던 차에
새로 이케아에서 주문한 서랍장을 주문했다.
오늘 저녁에 택배로 결국 오긴왔는데..
일이 쌓여있으면 잠이 안오는 성격떄문에
밤늦게 집에 와서 그때부터 조립시작;;
이건 뭐 ...반조립일려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서랍조립부터 시작해서
바닥에 레일 설치하는 것까지
모두 다 직접 해야하는;;
시간이 늦어서 전기드릴도 제대로 사용 못하고 ㅜㅜ
손으로 나사 돌리고 혼자 낑낑대다 결국 다했다.
그래도 다하고 나니까 뿌듯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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