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테이큰 (Taken, 2008) 본문
1. 내가 얼마나 잘 싸우는 사람인지 한번 구경해 봐
2. 파리는 악의 도시
3. 아빠는 나의 영웅, 엄마는 뭐하는 사람?
4. 아빠 말 잘 듣자
5. 친구 잘 사귀자
...정도의 인상만 남기고 말았다.
뤽 베송 각본일때부터 좀 불안하긴 했지만.
왜 평점이 그리 높은지 이해할 수 없었던...
심지어 기쿠지로의 여름보다 평점이 더 높네? -_-;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어차피 돈내고 들어온 것도 아닌데
그냥 액션이나 즐기자 싶어서 포기하고 보다가
후반부에서 달리는 차를 뜀박질로 따라잡는 장면에서는
할말을 잃어버렸 -ㅁ-
그냥 생각없이 즐기거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용 영화로는 괜춘 -_-;;
'그들 각자의 무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트(The Mist, 2007) (0) | 2012.01.23 |
---|---|
기쿠지로의 여름(Summer Of Kikujiro, 菊次郞の夏, 1999) (0) | 2012.01.23 |
헤어스프레이 (0) | 2012.01.23 |
색계-이안,2007 (0) | 2012.01.23 |
심슨 가족, 더 무비 (The Simpsons Movie, 2007) (0) | 201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