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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내 방. 별천지가 되었네.

DidISay 2012. 6. 16. 22:40

 

 

주문한 플라네타리움이 도착해서 와서 켜놓고 보다가 잠이 들었다.

온 벽이며 침대보가 온통 별천지 같아서 
꼭 우주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라 기분이 묘했다.

완전히 깜깜해야 더 선명하게 보이는데,
삼각대 없이 똑딱이로 대충 찍었더니 흔들려서 제대로 안찍힌.

실제 색은 아래 광고용 사진처럼 노란빛이 더 적은 영롱한 빛이고,
사진에는 공백으로 나온 곳까지 촘촘하게 별이 새겨진다.


 

아 예쁘다 :)


 

내가 갖고 있는 다른 제품.

위의 제품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별을 연출한다면
이건 좀더 팬시한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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