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여름의 홈웨어 본문
박스에 넣어놨던 한여름용 실내복들 빨아서
모두 햇빛에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민소매면티랑 100%면으로 된 반바지들.
민소매 실켓원피스들.
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낮에는 반팔도 느낌이 살짝 찜찜한 -_-;;
집에 있을 때는 순면으로 된 나시에 반바지
잘 때는 매끌매끌한 슬립이
홈웨어로 가장 시원하고, 활동하기 편한 것 같다.
분명 따로따로 샀는데
세트처럼 되어버린 스트라이프 나시랑 반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