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일요일은 짜장밥 본문

그녀의 1인용 식탁

일요일은 짜장밥

DidISay 2013. 2. 3. 16:03

백만년만에 만든듯한 짜장밥.

짜장면을 밖에서 사먹은지도 오래 된지라,

춘장 들어간 음식은 굉장히 오랜만이다.

 

 

 

이소라 7집 크게 틀어놓고 요리 시작!

 

 

 

 

고기는 안넣을거니, 이즈니 버터에 야채를 달달 볶다가

짜장분말+ 물 넣고 끓여준다. 깨 살짝 뿌려서 먹으면 완성.

 

뜨거운 상태일 때는 실제 맛보다 다소 싱겁게 느껴지기 때문에,

너무 세게 간을 하면 나중에 짜게 되니 주의.

 

고기를 뺸 대신 계란후라이 반숙 해서, 살살 깨트려가면서 먹었다.

나머진 두부랑 김치.

 

 

 

'그녀의 1인용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오낙볶음  (4) 2013.02.13
매코롬한 순두부 찌개  (4) 2013.02.06
렌지메이트로 냉동만두 찌기  (0) 2013.02.01
보글보글 부대찌개  (0) 2013.01.31
나물 밥상  (0)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