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오늘은 오낙볶음 본문

그녀의 1인용 식탁

오늘은 오낙볶음

DidISay 2013. 2. 13. 14:38

 

 

어제 마트에서 마감 세일로 사온 오징어랑 낙지.

이마트는 해산물 손질이 안된 상태로 포장해놔서,

오징어의 둥근모양 그대로 살릴 수 있는건 좋은데

내장이며 뼈 손질하기가 좀 번거롭다 '-';

 

고추장양념에 양배추, 버섯, 당근,떡을 넣고 매콤하게 만들었다.

오징어낙지볶음. 오낙볶음. '-'

 

세끼정도 먹을 것 같은데,

마지막엔 김가루랑 밥 넣고 볶아도 맛있는 :)

 

 

 

 

어제 저녁에 도토리묵 가루 풀어서 묵을 만들었다가,

오늘 당근이랑 오이, 상추 넣고 간장양념에 샐러드처럼 먹었다.

겨울엔 별로 땡기질 않아서 거의 안해먹었는데

간만에 먹으니까 매콤달콤하니 맛있다.

 

 

나머진 김, 그리고 치즈+허브 뿌린 고소한 양념순두부.

 

 

'그녀의 1인용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나물밥과 모듬샐러드  (0) 2013.03.16
추운날은 김치찌개  (0) 2013.03.12
매코롬한 순두부 찌개  (4) 2013.02.06
일요일은 짜장밥  (2) 2013.02.03
렌지메이트로 냉동만두 찌기  (0)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