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두부김치+냉이나물 본문
바빠서 장을 한동안 안봤더니 집에 반찬이 다 떨어져가고 있;;;
새우 넣고 계란국 끓이고 싶었는데, 계란이 없어서 ㅠ
오늘은 국 없이 지난번에 만들어놓은 두부랑 냉이로 밥을 먹었다 '-'
이따 집 가면서 장봐야겠다 >_<
잘 익은 김치는 참기름+설탕조금+깨소금 넣고 달달 볶고,
두부는 따뜻하게 데워주면 완성.
요리랄 것도 없이, 2,3분만에 완성된다 (...)
보통 두부김치는 돼지고기 넣어서 많이 하는데,
난 기름진 맛은 별로라 그냥 빼고 만듦
냉이는 뿌리부분 다져서 고추장양념에 무쳐주면 끝.
이것도 역시 2,3분이면 완성 ㅎㅎ
흑미잡곡밥이랑 맛있게 먹었다.
역시 봄에는 냉이!
상콤상콤 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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