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비둘기집 본문
이 책은 몇년전에 여행을 가기 전에
차안에서 읽으려고 서점에서 급히 산 책이다.
어제 신정이라 그런지 잠이 오지않아 책장을 뒤지다가
발견해서 다시 꼼꼼하게 읽게되었다.
비둘기집이란 대한민국최초로 1980년대에 발행된 가족신문의 이름이다.
편집자인 두 형제가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월 꾸준히 발행된 것이
이 책한권에 묶여져 있다.
소박한 가족의 미. 요즘 사라져가고있는 대가족제의 그리움,,
그리고 1980년대에 내가 경험하지 못한 시대들..
그 모든 것이 이 책한권에 욕심없이 소박하게 담겨져있다
초등학생이지만 뛰어난 글과 논리정연한 생각에 놀랐던 책이다.
편집자가 커가면서 변화하는 생각의 깊이나 사고의 방향등도 눈여겨본다면 흥미로울 듯..
2005신정을 맞이하는 새벽..
이 가족들과 참 따스하게 보낼 수 있었다.
차안에서 읽으려고 서점에서 급히 산 책이다.
어제 신정이라 그런지 잠이 오지않아 책장을 뒤지다가
발견해서 다시 꼼꼼하게 읽게되었다.
비둘기집이란 대한민국최초로 1980년대에 발행된 가족신문의 이름이다.
편집자인 두 형제가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에 이르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매월 꾸준히 발행된 것이
이 책한권에 묶여져 있다.
소박한 가족의 미. 요즘 사라져가고있는 대가족제의 그리움,,
그리고 1980년대에 내가 경험하지 못한 시대들..
그 모든 것이 이 책한권에 욕심없이 소박하게 담겨져있다
초등학생이지만 뛰어난 글과 논리정연한 생각에 놀랐던 책이다.
편집자가 커가면서 변화하는 생각의 깊이나 사고의 방향등도 눈여겨본다면 흥미로울 듯..
2005신정을 맞이하는 새벽..
이 가족들과 참 따스하게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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