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카불의 책장수-오스네 사이에르스타드 본문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사실 이슬람권 문화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것이 사실이다.
종군여기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사실적인 이야기들이
가슴아프게 혹은 아련하게 다가왔다.
인물들의 이중적인 면들도 화가 나게했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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