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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각자의 무대

오세암

DidISay 2012. 1. 23. 14:38
정말 마음을 다해 부르면 엄마가 와줄까요.....


이 문구는 오세암의 포스터를 볼떄마다 내 맘을 아프게 했다

보려고 마음만 먹었다가 얼마전에야 보게되었다

비록 색채는 좀 떨어졌지만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였는데

정채봉 작가의 의도를 잘 살려낸 것 같았다.

지난번 정채봉 작가가 별세하셨음을 듣고 매우 안타까웠는데

오세암을 통해서나마 그의 존재를 남긴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한국적인 정서

우리만의 특색을 살린 애니메이션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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