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1996) 본문
요즘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갑자기 반전물이 보고싶어져서 본 작품이다.
유주얼 서스펙트나 아이덴티티가 생각나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쏘우나 유주얼 서스펙트만큼의 충격을
나에게 가져다 주었다.
개인적으로 주연인 리처드 기어보다 이 작품이 데뷔작이었던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가 더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
도저히 데뷔작이라고는 믿어지지않는 @.@
(이 작품으로 노튼은 3개의 남우조연상을 따냈다..)
스토리라인이 다소 평범해서
(하긴..10년전 영화이니...내가 12살때다..'-';)
굉장히 지루한 영화가 될수도 있었는데
충격적인 반전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보는 내내
눈을 뗄수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냈다.
에드워드 노튼...정말 멋지다..>.<
성선설을 믿은 ...
인간이 천성적으로 선하다고 생각한
마틴 베일의 씁쓸함이 전해져서 굉장히 서글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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