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진리의 kai 핸드 슬라이서 본문
정말 잘 샀다고 생각되는 주방용품 중 하나.
일본에서 나온 채칼인데, 샐러드용 채소를 손질할 때 안성맞춤이다.
기존 채칼로는 양배추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구매했다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날 종류는 총 3가지가 함께 오는데, 고무덮개로 보관할 수 있어서 안전하다.
날이 교체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적당한 날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기존의 채칼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슥슥 시원하게 날이 움직이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덕분에 아주 가늘고 고운 양배추가 완성된다.
양배추 1/3통정도를 썰어낸 것인데,
첫사진은 중간에 찍은거라 원래 양배추의 절반정도만 나왔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몰아서 손질해놓고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샐러드 해먹으면 편하다.
보통 당근도 미리 다 썰어놓는데 일단 사진은 양배추만.
저기에 당근이랑 오이, 토마토 정도를 추가해서
드레싱 뿌리면 완성. :)
자투리 양배추는 모아놨다가 다른 음식에 사용하거나
아침에 마시는 쥬스 만들 때 함께 넣어준다.
어떤 분이 유튜브에 올려놨길래 첨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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