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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1인용 식탁

바삭바삭 모듬튀김

DidISay 2012. 10. 16. 01:26

 

 

마트에서 굴을 세일하길래 한 근을 사왔는데,

마침 호박이랑 양파도 넉넉하게 있어서 함께 튀겨냈다.

굴은 타르타르 소스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 ^-^

 

 

빵가루는 없어서 생략.

튀김가루만 사용했다.

 

야채는 얇게 튀김 옷을 입히고,

굴은 야채보다 살짝 두껍게 입힌다.

 

 

중간에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서 같이 넣어줬는데,

제법 알록달록해서 예쁘다.

 

 

튀김기가 아주 작은 사이즈라서 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 했지만,

이렇게 해놓으면 또 한동안 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

 

 

 

눅눅해지지 않게 한 김 식힌 뒤에

락앤락에 넣고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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