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카프레제 샐러드 본문
모짜렐라 유통기한이 다가와서 만든 샐러드.
주말은 느긋하게.
버터 바른 바게트빵이랑 같이 먹었다. :)
방울토마토랑 청경채를 비롯한 야채들을 잘라주고,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섞어 준다.
드레싱은 허브 섞은 올리브유+발사믹 식초로 간단한데,
육류와 함께 먹어도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다.
덧)
샐러드용 집개는 예전에 사놨던 수입제품인데
평소엔 저렇게 분리해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만 합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차지도 덜하고 편리하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볼 부분이 넓어서
야채나 과일이 뭉개지거나 빠지지 않고 잘 고정된다. 매우 유용하게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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