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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1인용 식탁

카프레제 샐러드

DidISay 2012. 10. 23. 13:00

 

 

 

모짜렐라 유통기한이 다가와서 만든 샐러드.

 

 

주말은 느긋하게.

버터 바른 바게트빵이랑 같이 먹었다. :)

 

 

 

 

 

방울토마토랑 청경채를 비롯한 야채들을 잘라주고,

생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섞어 준다.

 

드레싱은 허브 섞은 올리브유+발사믹 식초로 간단한데,

육류와 함께 먹어도 느끼한 맛을 잡아줘서 좋다.

 

 

 

 

 

 

 

 

 

덧)

 

샐러드용 집개는 예전에 사놨던 수입제품인데

평소엔 저렇게 분리해서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만 합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차지도 덜하고 편리하다.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볼 부분이 넓어서

야채나 과일이 뭉개지거나 빠지지 않고 잘 고정된다. 매우 유용하게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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