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오늘의 먹부림 본문

소소한 일상

오늘의 먹부림

DidISay 2012. 11. 4. 00:57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은 지쳐서 못가고,

배고파서 들어갔던 가게들

 

익숙한 곳이라 일단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니,

그냥저냥 갈만한 곳이 없으면 찾게 된다. ㅎ

 

 

 

 

파파이스는 매장이 별로 없어서 보면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게 되는 듯.

적당히 양념된 감자는 진리. 비스켓은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버터향이 강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미정국수 0410'

 

마침 '홍콩반점0410'이랑 위치가 거의 비슷해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밤에 중국음식은 너무 자극적일 것 같아서 여기로.

 

비빔국수도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서 바삭바삭 맛있고,

멸치국수도 비리지 않고 깔끔한 맛.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  (2) 2012.11.07
서울 등축제  (2) 2012.11.04
도토리 한웅큼의 가을-석파정  (0) 2012.11.04
피아노 치는 Y  (0) 2012.11.03
변해가는 햇살.  (0)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