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서울 등축제 본문
경복궁에서 명동까지 산책한 날.
덕분에 청계천에서 열린 서울 등불축제를 볼 수 있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청계천 아래로 걷는건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리 위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봤다.
날이 어두워지니 더 환하게 빛나서 예뻤는데,
연날리기나 서당에서 공부하는 풍경 등
전통적인 소재로 꾸며놔서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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