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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전 본문
앤디워홀전은...
음 톡톡 튀고 독특하고 발랄한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시회 구성이나 작품과 배치해놓은 벽면 색감도 괜찮았고
작품 수도 많았는데 이상하다.
막상 가니까, 작품들은 다 한번씩 봤던 것들이라
그다지 특별한 느낌이 없었다.
다만 바스키아나 메릴 스트립을
표현한 작품들이 조금 눈에 들어왔을 뿐...
도록이나 디자인상품들을 한두개쯤 사오려고 했었는데
마땅한 것이 보이지 않아 그냥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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