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콩나물밥과 모듬샐러드 본문

그녀의 1인용 식탁

콩나물밥과 모듬샐러드

DidISay 2013. 3. 16. 12:59

홈플러스에 갔다가 시금치랑 부추를 싸게 사왔다. :)

이번 주는 주말 내내 일이 있어서 좀 든든하게 챙겨먹고 나옴.

 

오랜만에 콩나물밥 해먹었는데

부추 양념장에 비벼먹으니 파릇파릇 봄맛이 난다.

 

버섯으로 전도 조금 부쳐서 곁들였는데

양념장 맛이 강한 편이라, 버섯전은 별다른 간 없이 조금 심심한 맛으로 먹었다.

 

 

난 시금치는 나물보다 샐러드로 해먹는걸 더 좋아해서

사과+레몬+올리브유 드레싱에 버무렸다.^^

 

견과류랑 과일 듬뿍 넣으면 몸에도 좋고, 상큼하니 맛있다.

시금치 먹었으니 뽀빠이처럼 힘이 세지려나. ㅎ

 

 

'그녀의 1인용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밥전 노릇노릇 부치기  (0) 2013.03.17
초록빛 봄식탁  (0) 2013.03.17
추운날은 김치찌개  (0) 2013.03.12
오늘은 오낙볶음  (4) 2013.02.13
매코롬한 순두부 찌개  (4)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