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2004) 본문
첫번째 아기가 처음으로 웃음을 터뜨렸을 때
그 웃음은 수천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서 흩어져 버리지
그때부터 요정이 생기게 된거야.
지금은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그 아이의 첫번재 웃음이 요정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모든 아이들 한테는 요정이 하나씩 있는 거지
그 웃음은 수천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서 흩어져 버리지
그때부터 요정이 생기게 된거야.
지금은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그 아이의 첫번재 웃음이 요정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모든 아이들 한테는 요정이 하나씩 있는 거지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쓰고 있다.
피터팬 그자체를 리메이크한거라고 생각해서 갔지만
예상은 빗나겠다...창작하기 전 배경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매우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조니뎁과 케이트 윈슬렛이 나왔고
아역들의 어울림도 자연스러웠다.
순수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였다..
그 맑음이 그리워지는..
ps.)실제 피터팬의 뒷 이야기는 매우 슬프면서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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