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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녀석들

DidISay 2012. 1. 23. 16:22

2004년에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제작진들이 다시 모인 영화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를 보고 나서

지난 여름에 한참을 웃었었는데

이번에도 유쾌한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조금 시니컬한 영국식 유머와

패러디를 제대로 활용하는 제작진들의 센스가

잘 어우러져서 아주 재미있다.

 

지난번 영화부터 느낀건데 감독이 좀비스타일을 좀 좋아하는듯 '-'

 

무겁지 않게 웃고싶다면 볼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