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스승의 날..카네이션 펜♡ 본문
스승의 날이라는 것도 잊고 있다가,
갑자기 떡이며 케이크 같은 것들이 교무실에 있어서 그때서야 깨달았다.
선생님들이랑 홍차 마시면서 곁들이고, 남은 건 학생들이랑 나누기 :)
지난 번에 소소한 볼펜 모으는거 좋아한다니까
아이들이 죄다 펜을 사다줬다. 아니면 지우개...ㅎ
이건 남학생이 선물해준 카네이션펜.
예쁘다고 하니까 넉넉하게 샀다고 3가지 색깔 모두 줬다.
thanks ♡
빨강,핑크,아이보리.
포장도 정말 꽃처럼 참 예쁘게 되었다.
필통에 넣긴 꽤 큰 사이즈인데다가,
색이 화사하고 에뻐서 소파 옆 책꽂이에 꽂아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