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모듬전이 있는 식탁. 본문
저녁에 밑반찬 만든 것들로 식사 하기.
이번엔 산적이랑 전 같은 부침요리들을 좀 많이 해놨다.
두부조림, 콩자반, 진미채볶음
부추전,새송이버섯전, 고추전, 호박전,동그랑땡
두부양념강정,양파장아찌.
부추전이랑 고추전에는 고기소를 치덕치덕 끈기가 생길 때까지 반죽한 다음
새어나오지 않게 속에 꽉꽉 여며서 부쳤다.
두부강정은 양념치킨소스로 버무려서,
두부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주면 딱 좋을 듯 ㅎ
오늘도 반찬양이 꽤 되서, 하나씩 접시에 덜어먹다 보니 배불러져서
막상 밥은 거의 못먹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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