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보도사진전-예술의전당 V갤러리

보도사진 보는걸 좋아하는터라 두근두근하면서 갔던..

최근에 접해왔던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라 좋았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한..

 

최근 사진조작설이 제기된 '쓰러지는 병사'를 비롯해서 로버트 카파의 사진을 소재로 한 아이콘 이미지들도 몇 점 눈에 띄었다.

 

대체로 붐비지 않고 조용조용한 분위기라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