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달밤의 스터디룸 & 빼빼로데이 본문
오랜만에 다같이 모인 스터디룸.
곧 빼빼로데이라 아이들이랑 주고 받은 과자들 챙겨서 고고씽.
운동 끝나고 바로 나오느라 로션도 제대로 못바르고 나왔는데,
다행히 어제보다는 덜 추워서 그렇게 건조하진 않았다.
저녁시간이라 다들 과자랑 간식들 나눠먹고,
열심히 듣고 정리했다.
오늘 내 간식은 두유랑 사과
새빨간 홍옥 맛있다 >_<
더 아삭거렸으면 좋을텐데,
이번에 시기를 놓치고 너무 늦게 사서 좀 아쉽다.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트콘으로 커피 사마시고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
이제 온통 노랗게 물든 가로수들.
하나하나 잎이 떨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