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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달밤의 스터디룸 & 빼빼로데이

DidISay 2012. 11. 9. 23:03

 

 

오랜만에 다같이 모인 스터디룸.

곧 빼빼로데이라 아이들이랑 주고 받은 과자들 챙겨서 고고씽.

 

운동 끝나고 바로 나오느라 로션도 제대로 못바르고 나왔는데,

다행히 어제보다는 덜 추워서 그렇게 건조하진 않았다.

 

 

 

 

 

 

저녁시간이라 다들 과자랑 간식들 나눠먹고,

열심히 듣고 정리했다.

 

 

오늘 내 간식은 두유랑 사과

새빨간 홍옥 맛있다 >_<

 

더 아삭거렸으면 좋을텐데,

이번에 시기를 놓치고 너무 늦게 사서 좀 아쉽다.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트콘으로 커피 사마시고

수다 떨다가 헤어졌다.:)

 

이제 온통 노랗게 물든 가로수들.

하나하나 잎이 떨어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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