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씨는 맑음
드디어 북스탬프! 본문
주로 책갈피를 만들거나 책 앞에 서명을 남길 때 사용하는 스탬프.
영문으로 이름을 새긴 북스탬프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날짜를 새기는 용도로 사용할 도장을 한정으로 할인 판매하길래
한글서명 스탬프와 함께 주문했다. 생일쿠폰 써서 싸게 구매 >_<
마침 스탬프잉크도 다 떨어져서 함께 주문했는데,
지금까지는 갈색으로 찍다가, 이번엔 검은색이랑 빨간색으로 사서
기존에 사용하던 스탬프도 깨끗하게 세척해서 건조시켜줬다 ㅎ
이니셜 도장은 주문제작방식이라 4일정도 걸리는데
측면에 들어갈 문구도 정해서 넣을 수 있다.
2,3만원대라 가격이 도장치고 좀 센 느낌이긴 한데,
오래 쓸 수 있고 이리저리 많이 활용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없었다.
잉크 쓱쓱 묻혀서 가볍게 눌러서 찍어주면 깨끗하게 잘 찍힌다.
테두리에 잉크가 안 묻게 하는 것이 포인트 ㅎㅎ
이제 또 열심히 읽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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